유통본부는 지난 10월 26일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한국휴게소운영(유)에서 발주한 ‘이인·탄천’ 휴게시설을 수주하여 23년부터 10년간의 운영권을 확보하였다.
해당 휴게시설은 각 18,000여평의 부지면적을 가지고 휴게소와 주유소를 함께 운영하며, 연평균 예상 매출액은 각 341억, 321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휴게소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투자계획에 따라 시설개선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트렌드한 휴게소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이용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매장배치, 상수도 인입으로 안정적인 음용수 품질 확보 등 휴게소 안전 및 이용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